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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2

[뮤지컬] 모차르트 귀찮으니까 자첫, 2회차 둘다 그냥 한번에 쓸 것. 아아 그는 갔습니다. 사랑하는 제 표는 갔습니다. R 석으로 잡아뒀던 17일 모차르트 표 하나가 코로나 때문에 날아가고 의도치 않게 6월 18일이 깡차르트 박강현 배우님의 첫 모차르트이자 나의 자첫날이 되었음ㅋ 사실 박강현 배우님은 저번에 유투브에서 힘내라 공연인가? 로 스페셜 라이브 하는 것만 보고 그 외에 무대를 따로 찾아본 건 아니지만 워낙 떠오르는 엄청난 실력자로 들리는 소문이 많아서 원래부터 진즉 알고있었음. 그래서 일부러 따로 찾아보지 않고 그냥 극 보는 날까지 버티고 또 버텼다. 이날 (6/18) 캐슷은 깡촤와 손주교, 그리고 신영숙(!!) 배우님의 황금별. 그리고 받은 포토카드는 현재 내 지갑 속에 고이. 약간 포토카드를 샀더니 뮤지컬 표.. 2020. 6. 26.
[뮤지컬] 스위니토드 이미 공연 끝났지만(...) 늦게라도 쓰는 후기 일전에 취미생활 한 걸 보면 알겠지만, 나는 뮤지컬 덕후 중에 상 덕후(....) 다만 가련하고 안쓰러운 내 통장 사정 때문에 가끔가다 한 번씩 너무 보고싶은 극이 있으면 보는 정도인데 스위니토드가 나에게 그런 극이었다. 잠실 지나갈 때마다 스위니토드 광고를 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지나가다 좋은 기회로 결국 보게 됐음. 박은태 배우님과 조승우 배우님을 워낙 좋아하는 건 둘째치고, 유튜브에서 러빗부인과 스위니토드가 함께 노래하는 조각영상을 몇 개 봐서 관람 전 내 기대감은 당연히 하늘을 찌를 수밖에 없었다 ㅠㅠ 영화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어서 충분히 음울하고 어두운데, 극이 더 무서웠던 거 같다. 특히 스위니토드가 목을 자르는 장면에 피가 적나라 하게 나와서 ..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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