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재림1 [뮤지컬] 아이다 갈까말까 고민만 수백번 하다가 이번이 막공일 수도 있다는 말 + 타임세일에 부랴부랴 다녀온 아이다 8시에 시작인데 할 일이 좀 있어서 퇴근하고 일 처리 하느라고 7시 48분에 한강진역에 도착..ㅋㅋㅋ 정말 표 받자마자 바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시력이 0.2라서 오글 없이는 관람이 불가능한데 당연히 오페라글라스는 이미 매진 퓨퓨ㅠㅠ 눈물을 머금고 캐스팅 사진만 부랴부랴 찍고 입장했음 일단 처음에 볼까말까 걱정걱정 또 걱정했던 이유는 아이다가 대부분 춤 위주라고 하고, 내가 일전 어렸을 때 아이다를 이미 책으로 읽었기 때문에 비극적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결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해피엔딩 덕후,,,) 지킬앤하이드 때 이미 루시로 그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한 윤공주 배우님과, 진짜 두 번 말하.. 2020.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