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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았다/맛있다

[잠실 맛집] 쿠치나오네스토

by Nn_ella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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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을 찍었어야 했는데.. 진짜..  파워블로거 되려면 한참 멀었다.. 왜 맨날 포스팅 할 때 생각나는지? 

기본적인 세팅

이 날 🐟 생일이라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  잠실은 잠실인데 골목골목 안에 있어서 사실 번화가에 있다고 하긴 어렵고 찾기도 좀 힘든 점 주의ㅠ 찾아놓고도 여기 아닌가? 하고 계속 앞에서 서성거렸다 이름도 어려워.. 사실 역도 잠실역보다는 석촌역에 더 가깝다

 

- 아래는 쫙 메뉴판 사진

관자구이 / 비스마르크 / 양갈비 선택!

이 밑으론 다 와인인데 🐟는 술을 안 마시고 나는 아예 한 방울도 못 마셔서 와인은 선택 안 했음. 근데 주변 테이블들 보니까 대부분 다 와인을 시키긴 하더라. 와인 맛집인 듯.. 와인을 시키면 직원분이 오셔서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음미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 

사진이 작으면 클릭하시면 커져용  

메뉴판 사진이 전부 나갔으니 음식 사진이 나가야겠쥬 '-'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게시글의 사진 순서는 나름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거야. 횡설수설 오짐 ㅎ 아니 근데 사진이 어떤 거는 옆으로 옮겨지고 어떤 거는 옆으로 안 옮겨진다 ㅠㅠ 티스토리는 너무 인터페이스가 어려워..

식전빵!

사실 식전빵이 총 2개가 나왔는데 (1/2씩 총 4개) 한 개를 나오자마자 (내가) 먹어버려서 ㅎ.. 사진이 초라해..

라따뚜이를 곁들인 관자구이 / \13,000

관자는 사실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라따뚜이가 먹고싶어서 '-' 관자 좋아하는 사람은 쫀득쫀득 해서 정말 좋아하던데 난 그 정도는 아니고.. 라따뚜이는 맛있다

비스마르크 파스타 / \15,000

파스타 맛있다. 사실 (내가) 파스타 먹고싶어서 온 거라서 파스타 먹어서 좋았어.. 오일 파스타를 좋아해서 오일 파스타를 골랐다가도 익은 토마토도 좋아해서 토마토 파스타랑 항상 고민하는데 이 메뉴는 오일 파스타 안에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그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궁극의..! 파스타 였다고 할 수 있겠다

양갈비 스테이크 / \28,000

나왔당 양갈비 스테이크. 사실 사이드로 매쉬 포테이토가 나온다는 설명을 보고 시킨 거였는데 웬 고구마가 ㅠ 난 고구마 싫어한다구요 ㅠ 그래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계절마다 바뀔 수 있다고.. 잉?.. 그러면 그렇다고 적어뒀어야죠..; 메뉴 내용이 바뀔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서 방문해주세요. 고기 자체는 맛있었다 근데 간을 세게 해서 그런지 살짝 짰음

토요일마다 라이브 뮤직을 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욤

 


영업시간 :

매일 11:30 - 14:30 런치

매일 14:30 - 17:30 브레이크 타임

매일 17:30 - 22:00 디너

화요일 휴무

 

* 예약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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