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여행12 [영국 여행] 스코틀랜드 갈만한 곳 / Glenmore, Cairngorms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코틀랜드 여행지 Glenmore 2탄을 가져왔습니다 :) 우연인지 뭔지 ㅎㅎ 제가 어제 Glenmore 포스팅하고 바로 다음날 영국 친구 인스타에 Glenmore 여행 사진 올라왔더라구요 ㅋㅋ 제가 다녀온 시점은 여름이라 여름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기왕 2탄까지 쓰기로 했고 사람들이 겨울에도 많이 찾는다는 걸 안 이상! 왜 Glenmore에 가야하는 지에 대한 포스팅 2탄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Glenmore에 있는 산, Cairngorms 때문인데요! 뭐라고 읽어야 할지 난감하시죠?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ㅎ.. 케언검, 켄검 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산 경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높이는 약 1,309 m 정도인데 스코틀랜드 위치 상 + 산 높이상 여름에 갔는데도.. 2023. 1. 5. [영국 여행] 스코틀랜드 갈만한 곳 / Glenmore (1) 안녕하세요 :) 다들 행복한 새해 첫날 보내셨나요? 2022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고 벌써 2023년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운과 감사가 늘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영국에서 스코틀랜드 하면 다들 에든버러와 글라스고 정도만 생각하실 텐데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스코틀랜드에는 에든버러와 글라스고도 물론 아름답지만 그 외에도 눈 떡 벌어질 정도의 경치를 가진 곳이 매우 많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캠핑이 취미라 여름마다 영국 전역 곳곳에 캠핑을 다니는데 (추후에 이와 관련해서도 포스팅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아니 작년 여름 (호엑)에 다녀왔던 스코틀랜드 캠핑에, 그중에서도 특히나 자연경관이 장관이었던 Glenmore에 관련해 'Glenmore! 왜 가야하는가?' 에 관련하.. 2023. 1. 4. [영국 생활] 영국에서 밥 먹기 , 메뉴 추천 1탄 전 세계 어딜 가든 사실 밥의 민족 한국인에게 뭘 먹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거, 다들 인정하시죠? '영국 음식이 그렇게 맛 없다는데'.. 는 이미 다들 들어서 아실텐데, 사실 영국에 맛없는 음식만 있는 건 또 아니랍니다. 영국 사람들도 주기적으로 먹는 메뉴로 잘 고르면 얼마든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단 사실. 오늘은 영국에서 제일 평범하고 보편적으로 먹는 메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1. 피시 앤 칩스 / Fish and Chips 피시 앤 칩스는 영국에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다 아는 가장 보편적이고 유명한 메뉴죠? 영국 사람들은 피시앤 칩스를 보통 금요일에 먹습니다. 생선의 종류는 Haddock 과 Cod가 제일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Haddock을 많이들 먹습니다. 둘.. 2023. 1. 1. [영국 여행] 케임브리지 근교 내셔널 트러스트 / National Trust places near Cambridge 자연 전통 보전에 관심이 많고 이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국. 그리고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가장 큰 단체 두 개가 있는데 그게 바로 National Trust와 English Heritage입니다. 둘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약간 다르긴 한데, 결국 둘 다 영국에 오래된 성/정원/자연경관을 관리하고 보전하며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구경시켜주는 (...) 단체입니다. 보통 입장료는 £10 전후 ~ £20 중반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영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멤버십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멤버십의 경우 만 25세 이하 £38.40, 26세 이상 £78.40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영국 왔을 때 £38.40 냈었는데 흑흑..ㅠ 내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 2022. 12. 31. 영국-네덜란드 행 페리 타기, The ferry travels from Harwich to the Hook of Holland * 영어는 그냥 참고로만 봐주세여. 원어민이 아닙니다. * There could be several mistakes in English since I am not a native speaker. 며칠 전(사실 꽤 오래 전)에 잭이랑 같이 네덜란드로 여행을 다녀왔다. 잭도 나도 둘 다 자전거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이라 ㅎ 자전거를 가지고 가고 싶어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비행기를 타고 갔다 온 게 아니고 무려 야간 페리를 타고 다녀옴. 침대 칸이 있는 페리를 타고 여행을 해본 게 난생처음이라 이거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A few weeks ago, Jack and I went on a holiday to the Netherlands. We both are the kind of people who.. 2022. 12. 29. [영국생활 중] 영국 런던 근교도시 케임브리지 Botanic garden 추천 케임브리지 역 근처에 작은 Monument가 하나 있다. 그리고 그 뒤로 Gate가 하나 보이는데 그 곳은 바로 Cambridge botanic garden으로 통하는 길. 워낙에 입구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타운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사실 이 식물원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식물원으로써 규모도 매우 크고 운이 좋으면 사슴의 일종인 몬잭도 볼 수 있는 (나는 비록 뒷다리 밖에 못 봤지만) 관광하기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음 워낙에 규모가 크고 종류별로 다양한 나무들이 많아서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온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아무래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보니 Programme 진행도 많이 하고 있어서 가족끼리 여행 가면.. 2020. 11.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