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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았다/맛있다

[DDP 카페] 에맥 앤 볼리오스

by Nn_ella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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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설탕중독인 나.

🐟 랑 DDP 갔다가 우연히 연예인 김나희와 윤도현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당 떨어져서 또 설탕을 집어넣으러 옴

 

본격적으로 블로그 할 생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 DDP를 돌아다니다 어딘가로 들어오면 있다.

언제 와도 헷갈리는 곳 2군데 = DDP와 코엑스. 헤븐온탑이랑 같이 있음.

 

옆에 보이는 저 형형색색의 블럭들은 책상이랑 의자다. 굉장히 귀엽죠? 불편합니다

 

 

에맥 앤 볼리오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콘

코코팝스와 프룻룹스는 +2500원 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2000원이다. 프룻룹스랑 코코팝스로 구매.

 

아이스크림 종류는 이렇습니당. (사진을 못 찍어서 홈페이지에서 퍼옴 ㅎ)

🐟가 좋아하는 레몬 소르베와 정말 달게 먹고싶었던 나의

케이크배터로 선택. 사진을 좀 찍어왔어야 했는데 끙..

DDP 점은 위에 나와있는 아이스크림 전부가 있는 듯 함.

 

가격은 1 스쿱에 4,800원 2스쿱에 7,800원이고

와플콘만 Extra 스쿱이라고 해서 2,000원을 더 내면

스쿱 추가를 해 준다. 와플콘 말고 컵 으로도 구매할 수 있음.

 

사진 찍기엔 2스큽이 예쁘겠지만 그 정도로 ^^..

먹고싶진 않았기 때문에 1스쿱만. 코코팝스와 프룻룹스에

마시멜로우 범벅이 되어있다. 정말 그냥 달고 달고 또 달다

가격이 사악한 만큼 달고 진한 맛. 두 개 가격 총 해서 14,600원.

 

결국 나는 콘만 거의 다 먹고 아이스크림은 반이나 남겼다

반 남은 건 🐟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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