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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3

[영국 여행] 케임브리지 근교 내셔널 트러스트 / National Trust places near Cambridge 자연 전통 보전에 관심이 많고 이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국. 그리고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가장 큰 단체 두 개가 있는데 그게 바로 National Trust와 English Heritage입니다. 둘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약간 다르긴 한데, 결국 둘 다 영국에 오래된 성/정원/자연경관을 관리하고 보전하며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구경시켜주는 (...) 단체입니다. 보통 입장료는 £10 전후 ~ £20 중반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영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멤버십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멤버십의 경우 만 25세 이하 £38.40, 26세 이상 £78.40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영국 왔을 때 £38.40 냈었는데 흑흑..ㅠ 내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 2022. 12. 31.
[영국생활 중] 영국 런던 근교도시 케임브리지 Botanic garden 추천 케임브리지 역 근처에 작은 Monument가 하나 있다. 그리고 그 뒤로 Gate가 하나 보이는데 그 곳은 바로 Cambridge botanic garden으로 통하는 길. 워낙에 입구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타운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사실 이 식물원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식물원으로써 규모도 매우 크고 운이 좋으면 사슴의 일종인 몬잭도 볼 수 있는 (나는 비록 뒷다리 밖에 못 봤지만) 관광하기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음 워낙에 규모가 크고 종류별로 다양한 나무들이 많아서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온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아무래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보니 Programme 진행도 많이 하고 있어서 가족끼리 여행 가면.. 2020. 11. 20.
[케임브리지 맛집] 피시앤칩스/ The Catch 나 있다 지금 영국에. 맛없다 영국 음식. 심지어 자기들 전통음식도. 피시앤 칩스가 맛 없는 집은 정말 맛 없는데 케임브리지 살면서 오랫만에 맛있는 피시앤칩스 집 가서 놀라는 맘에 쓰는 후기. 근데 사진을 못 찍어와서 음식 사진 달랑 한 장.. 가게도 별로 안 큼.. 가격은 나쁘지 않다 General Fish and Chips가 한 7.5 파운드 정도. 내가 시킨 건 제일 작은 사이즈. 이렇게 제일 작은 사이즈 Cod랑 Chip 따로 시키면 5.5 파운드 정도 든다 근데 양이 적지 않으니 그냥 제일 작은 거 두개 따로 시키는 게 차라리 나은 듯?? 식초랑 소금은 따로 주신다. 소금 챡챡 뿌리고 식초 쪼끔 쪼로록 해서 먹으면 됨. 이로써 내가 먹은 피시앤 칩스 순위는 부산>케임브리지>윈저>런던 이 되는군...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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