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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뮤지컬2

[뮤지컬] 최후진술 뮤지컬 볼 때만 티스토리 쓰는거니? 최후진술을 봤다. 계속 관극하고 싶었던 건데 코로나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고옴. 🐟가 잡아준 좌석이 너무 좋은 좌석이기도 했고.. 무려 B열.. 반고흐 봤던 yes24 stage에서 봤다. 반고흐 내리고 올라온 극이 이거인 듯? 손소독제랑 마스크는 모두 주는 건 아니고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듯 했다. 두 명인데 왜 하나만 줘요! 오늘의 캐스팅 배우분들 포토카드도 줬지만 딱히 덕질하는 배우님들은 아니었으므로 패스. 얼마 전에 본 브깜도 그렇고, 최후도 역시나 열을 잰다. 오페라의 유령이 코로나로 단단히 몸살을 치러서 그런지 이런 방역(?) 단계가 좀 더 체계적으로 변했다. 사실 안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요즘 어디 나간다고 하기가 민망하.. 2020. 4. 21.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으으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티스토리 포스팅..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집콕 시전 중인데 본격적인 집콕하기 전에 후다닥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보고왔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노래를 불렀던 극인데, 좋아하는 배우님이 출연한 것도 아니고 넘버를 들어본 적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냥 시놉시스만 보고 푹 빠져서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유일한 극이 아니었나 싶음 내가 보러갔을 때 캐슷은 이랬다. 내가 관극한 날은 이 다섯 배우분 모두 연기를 너무너무 잘 하셨었는데, (노래도 당연히 미친 실력이었음 ㅠㅠ) 특히 표도르 역의 심재현 배우님과 이반 역의 안재영 배우님은 정말.. 이 극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고 있구나 라는 것이 온전히 느껴지는 에너지와 연기력이었다. 사실 시간이 좀 지나고 포스팅하는 거라 관극한 지 꽤 되..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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